자유게시판

정정호(14회) 회장님의 애교심
25/09/19 16:10:37 박무령 조회 34
어제 즉9월 18일(목) 오후에 정정호(14회) 회장님께서 예고도 없이 오셨습니다.
사무실에 들어오시자 마자 한손에 커다란 흰 봉지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는데 보니 
잘살자란 글씨가 멋지게 씌여진 교훈 액자였다. 유명한 서예가한테 사비를 부담하면서 
교훈을 쓴 액자를 가져오시게 된 이유가 동찿ㅇ회 사무실에 교훈액자가 없는게
말이되냐며 가져오셔다고 한다.(사실 사무실 벽면에 벽면과 동일한 색상으로 된 교훈이 씌여진 교훈판이 있다)
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가? 이러한 분이 우리 선배라는게 정말로 자랑스러운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.

  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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